인천문학산 정상 야간 개방
인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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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11.09 16:37
분단 이래 수십년간 정상부엔 공군부대가
있어서 민통구역이었는데 몇년 전 정상부가
개방되었고 , 지난 달부턴 야간 시간대에도
확대 개방하게 됐습니다.
(하절기 22시 , 동절기 20시)
정상에 오르니 문자 그대로 인천이 한 눈에
다 보이네요. 미추홀을 세운 비류가 이곳에
처음 터를 잡았다던데 과연 그럴만 합니다.
인천의 또다른 명산인 소래산도 나름 경치가
괜찮은 편인데 문학산에 비하면 한 수 접어야할
정도로 정말 압권입니다. 이건 진짜 직접 가서
눈으로 보셔야 알 수 있을 거에요. ㅎㅎ
인천은 워낙에 산다운 산이 없어서 고작 해발
200 조금 넘는 이 문학산만 올라도 사방이 지평
선끝까지 훤히 보입니다.
특히 오늘같이 미세먼지 적은 날은 지처인
영종도는 말할 것도 없고 멀리 강화도까지
보이네요. ^
있어서 민통구역이었는데 몇년 전 정상부가
개방되었고 , 지난 달부턴 야간 시간대에도
확대 개방하게 됐습니다.
(하절기 22시 , 동절기 20시)
정상에 오르니 문자 그대로 인천이 한 눈에
다 보이네요. 미추홀을 세운 비류가 이곳에
처음 터를 잡았다던데 과연 그럴만 합니다.
인천의 또다른 명산인 소래산도 나름 경치가
괜찮은 편인데 문학산에 비하면 한 수 접어야할
정도로 정말 압권입니다. 이건 진짜 직접 가서
눈으로 보셔야 알 수 있을 거에요. ㅎㅎ
인천은 워낙에 산다운 산이 없어서 고작 해발
200 조금 넘는 이 문학산만 올라도 사방이 지평
선끝까지 훤히 보입니다.
특히 오늘같이 미세먼지 적은 날은 지처인
영종도는 말할 것도 없고 멀리 강화도까지
보이네요. ^